투자의 책임은 본인이라지만.. 오락가락 정책에..
좋지 않은 상황에서 터진 사건.
마음이 아프네 ㅠㅠ
1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0분께 부산의 한 주택에서 A(20) 씨가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A 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크게 낙담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했다.
A 씨는 가상화폐에 투자해 한때 2억여 원까지 금액을 불리는 등 투자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말 가상화폐 가치가 폭락하면서 대부분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나, 이제 겨우 20살에 삶을 포기하다니... 안타깝네요.
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자신이 감당 못할 정도의 투자였었나 봅니다.
하락장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 항상 걱정이 됩니다.
빠져나가서 잊고 사시든, 존버를 하든, 어떤식으로든 제발 잘 버텨주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