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으로 향한 예술단이 오늘(1일)
공연을 진행하는 가운데 실시간 중계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평양 공연은
실시간 중계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하면...
이번 평양공연은 남북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녹화방송합니다.
장비 역시 북측 방송인
조선중앙TV가 제공하고요.
MBC는 기술, 촬영, 편집 등
제작 전반을 담당합니다.
이번 평양공연은 오는 5일
오후 7시 55분 MBC를 통해
녹화중계 되는데요.
MBC가 제작 전반을 맡은 만큼 MBC가
단독으로 녹화 중계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술단의 공연 장소는
평양 동평양 대극장입니다.
이번 예술단의 평양공연은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 서현이
진행을 맡았고요.
이 밖에도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레드벨벳, 알리 등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
이번 평양공연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것은 바로 걸그룹
레드벨벳인데요.
레드벨벳은 현재 케이팝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중 하나입니다.
레드벨벳은 멤버 조이가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으로 부득이하게 이번 평양 공연에 빠지며
논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평양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빨간맛"을 비롯해 "피카부",
"배드보이" 등 히트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용필, 이선희의 평양 공연
참여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데요.
이선희는 지난 2003년...
"SBS 통일 음악회 무대"에서 자신의
대표곡 "J에게"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조용필은 2005년 평양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두 가수 모두
이번 평양 공연이
생애 두번째입니다.
이번 평양 예술단 공연은 가왕 조용필부터
케이팝 걸그룹 레드벨벳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은 대중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는데요.
그렇기에 이번 평양 공연의 녹화 중계 시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남과 북이 좀더 가까워지고
평화무드가 조성돼 한반도에 진정한 봄이
찾아오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징검다리가 되면 좋겠어요~^^
네~~ 이렇게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한반도에도 평화가 찾아올거예요~~
한반도에봄이오기를..^^행복한하루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평양에서 빨간맛 ㅋㅋㅋㅋ
왠지 웃기네요 ㅋㅋㅋ
ㅎㅎㅎㅎ 그러게요~~ 정말 생각할수록 웃겨요~~
아무튼 평화무드가 조성돼 남북 모두
평화롭게 살면 좋겠어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꾸욱 누르고 가용~^^
네~~ 감사합니다~~ㅎㅎ
빨간맛~~ 궁금해허니~~
ㅎㅎㅎㅎ
새로운 한주 화이팅!!!
가즈아!
저도 가즈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