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지만 치열함이 보입니다. 사실 제겐 인문학이라고 할 것도 없는 소양과 기반이지만 '어떻게 읽히는가?'는 저자를 연구한 분들이 내놓는 연구결과나 번역의 영향 아래 놓여있음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비록 한 줄을 읽더라도 다시 한 번 각성하도록 채근해 주시는 글입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잘 모르지만 치열함이 보입니다. 사실 제겐 인문학이라고 할 것도 없는 소양과 기반이지만 '어떻게 읽히는가?'는 저자를 연구한 분들이 내놓는 연구결과나 번역의 영향 아래 놓여있음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비록 한 줄을 읽더라도 다시 한 번 각성하도록 채근해 주시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