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전자인증사장이 CEO로 있는 거래소?!
모거래소 사전예약자는 12만명이 넘었습니다. 사전예약한 인원만큼 몰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코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픈 후 얼마나 빨리 던지는가에 따라 수익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또 신생 거래소가 또 생긴다니... 지겹습니다만 매번 거래소 코인은 적은 돈 또는 경우에 따라 큰 돈이 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도 거래소입니다. 그런데 사전가입자가 5만명 한정이며 이미 3만명 이상 채워졌습니다.
바로 KVX거래소 입니다.
이 거래소에서는 2가지가 기대됩니다.
첫 번째, 모바일 최적화 UX설계라는 것.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코인의 특성상 모바일 UX가 잘 되어 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거래를 합니다.
두 번째, Professional Team입니다.
전 한국전자인증사장이 CEO로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알고 계시죠? 나름 많이 알려져 있는 업체입니다.
현재는 블록체인팩토리라는 회사 대표로 있네요. 2016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대표가 어떤 힘을 발휘할지 기대됩니다.
먹고 튈 거래소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예약하고 소식을 공유합니다.
거래소 클릭 - 레퍼럴 없습니다.
추천인 코드가 있는데 정보값이라 생각하시고 [email protected]을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사전가입예약만 받고 있고 베타오픈도 하지 않았습니다. 언제 오픈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다른 거래소들도 그렇듯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무슨 소리인지 대부분 알 수 없는 내용이지만 '아 그렇구나. 뭔가 좋구나' 이런 느낌은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픈해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지요.
거래소 수익 공유(75%)
거래소 수익을 공유하며 수수료를 코인으로 돌려주는 것도 기존 신생거래소와 같습니다.
일단 관심은 가지만 요즘 오픈하고 있는 거래소처럼 잠시 반짝이다가 끝날 것이라면 많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 코인제스트는 거래소 유행 초기였고 모바일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지금까지 많은 유저를 보유중이며 코즈코인 역시 많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KCX거래소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지켜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