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밤지기님의 새글이 올라왔따!!! 모두 축배를 들어라 ㅠㅠㅠ 엉엉. 선댓글 후감상 들어갑니다 ㅠㅠ
꼼꼼하게 다 읽었어요.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예요.
며칠 전 아빠랑 대화하다가 압력만으로 액체가 고체화 되는 경우는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안떠오르더라구요. 얼음은 아무래도 온도의 역할이 큰 것 같고.. 그런데 뜨거운 얼음이 있을 수 있군요! 그리고 '글리제' 에는 무슨 뜻이 있는 걸까요? 글에 번호만 다르고 같은 이름이 두번이나 나와서요. 역시나 저의 (게으른) 지적갈증을 해소해 주시는 밤지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 자주 올려달라는 의미로 리스팀해요 ㅎㅎㅎ :-)
정말 술집에서 축배를 들며 축하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글리제는 별뜻은 없고 발견자의 이름이에요. 왠지 그럴듯한 의미가 있을 거 같은데 저도 찾아보고 약간 실망했네요 ㅋ
다음 축배를 위해서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