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읽지 않으려고 지금 읽었어요.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저도 이 곳에서 제가 모르던 혹은 관심없던 분야에 대해 알음알음 알아가는 기분이예요. 익숙한 것, 내가 좋은 것만 편식하는 걸 건강하게 방해하는 느낌? 아.. 그런데 요즘은 다른 분들 포스팅 거의 못읽는군요 ;ㅁ; 스팀잇을 해도 저같은 느림보는 우물 안의 개구리로 도태되어 버리기도 쉽다는 거 ;ㅁ; 아무튼 케콘님 덕분에 이렇게 시뮬라르크 라는 것도 스팀잇에서 무식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도 알게 되고 ㅎㅎㅎ 스팀잇에서 잃는 것은 시간과 수면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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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님이야 말로 정말 왕성한 활동과 덧글 투혼을 불사르고 계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시간과 수면 좀 챙기시면서 제 글은 나중 나중에 읽어주셔도 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