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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름신이 지나간 흔적..

in #kr7 years ago (edited)

살짝 보자른 감이 있습니다. > 모자른 감
이래 놓고 지마켓에 무언가를 구매>지마켓에서 무언가를 구매

이거 너무 지름신 유도하는 물귀신작전 아닌가요 ㅠㅠ
여기 있는 거 다 사고 싶네요.
특히 안락의자랑 청소기는 제 삶을 윤택하게 해줄 듯 +ㅁ+
하지만 무엇보다 순대곱창이 제일 먹고 싶...
그리고 저라면 '박제' 대신 '화석' 이 되어 남는다 라고 쓸 것 같아요.
물론 더 좋은 표현이 있을 것 같은데 요즘 '화석' 에 꽂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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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다른 분이 찾아 주셨네요.
화석이란 단어도 좋네요. 깔끔하게 동사형으로 하고 싶은데 화석화시킨다. 음.. 좀더 깔끔한 느낌이었으면 좋겠기도 하네요. 화석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지름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순대곱창 사러 가야지 하고는 아직 자리에 앉아 댓글달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