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해요. 금방 사라지는 새벽 안개같은 눈물. 말라버린 우물에서 건져올린 빈 두레박... 오늘 에빵님의 눈물은 짧고 가벼웠을지라도, 이 글은 제게 그렇지 않네요. 음... 문득 예전에 첫사랑이 제게 해준 말이 기억납니다..ㅎ
혼자 울지마, 같이 울자.
댓글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해요. 금방 사라지는 새벽 안개같은 눈물. 말라버린 우물에서 건져올린 빈 두레박... 오늘 에빵님의 눈물은 짧고 가벼웠을지라도, 이 글은 제게 그렇지 않네요. 음... 문득 예전에 첫사랑이 제게 해준 말이 기억납니다..ㅎ
혼자 울지마, 같이 울자.
아,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봄들님의 눈물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스팀잇 창앞에서의... 전 이젠 우물 밑바닥 따위는 다 긁어내서 없는것 같아요. 스팀잇이 다 받아줬네요. 고마운~ 이제 남은 건 작고 귀여운 눈물 방울들 ㅋㅋㅋㅋ 괜찮아요~ 편하게 이야기 하셔도 되고 농담하셔도 되요. 저 슬프지 않거든요 ㅎㅎㅎㅎ
와.... 과연 첫사랑다운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