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네요. 은하수를 다시 보는 대신, 빗 속에서 음악을 들으셨군요. 안그래도 요새, 집이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이 한가득인데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언젠가 나의 집도 이렇기를, 하고 함께 바라고 있네요.
어떤 마음을 들고 가셨는지 아주 조금만 짐작이 되어, 아련하기도 하지만, 읽고 있는 제 마음에는 휴식을 주는 글입니다. 감사해요 :)
참 좋네요. 은하수를 다시 보는 대신, 빗 속에서 음악을 들으셨군요. 안그래도 요새, 집이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이 한가득인데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언젠가 나의 집도 이렇기를, 하고 함께 바라고 있네요.
어떤 마음을 들고 가셨는지 아주 조금만 짐작이 되어, 아련하기도 하지만, 읽고 있는 제 마음에는 휴식을 주는 글입니다. 감사해요 :)
흐음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저두 ^^
물론 조금 넓히는 수준이겠지만.ㅎ 언젠가는 흉내라도 낼 수 있는 집을 마련할 수 있겠죠 전.
봄님은 정말 이쁘게 꾸미고 사실 거 같구 ㅎㅎ
휴식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요새도 많이 바쁘신가요? ^^
아직 남의 글을 읽을 맘의 여유가 없어.. 낼 꼭 찾아뵐게요~~
저에겐 정말 봄님의 글이 휴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