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보팅받고 싶은 글 vs 묻혀도 되는 글

in #kr7 years ago

@happy4u 님 :D 그러게 말이예요! 저도 페이스북은 하다말았고 인스타, 트위터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SNS을 멀리해왔는데.. 스팀잇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한 배를 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서로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저도 남이 내 글을 읽는다는 것, 온라인으로 소통을 하는 것 등등 익숙치 않은 것 투성이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남기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제 마음을 드러낸 글에 제일 첫번째 댓글을 달아주셨던 해피님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