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손해를 보지 않았지만 미련이 남는 그 마음, 아마 모두 이해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도 코인시장에 문외한이고 스달은 떨어져만 가고 ㅎㅎㅎ 이걸 이제라도 스팀으로 바꿔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ㅜㅜ 그래도 마지막은 역시 훈훈하게..^^ 코인시장이나 스달가격은 어떤 지 몰라도 확실한 건.. 스팀잇을 하며 뜻하지도 못했던 소중한 이웃들을 얻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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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ield님 : ) 맞아요, 큰 손해보다도 제가 선택한 결정에 대한 후회가 자꾸 따르는 게 그 무엇보다 힘들더라구요. 마음을 다독였다가도 다시 휙-하고 돌아서면 사람인지라..하고 후회하는 그 마음. 그래서 당분간은 마인드 컨트롤이 더더욱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돈으로 값이 매겨지는 그 무엇보다... 이 값어치를 감히 가늠해볼 수 없는 감사하고 소중한 이웃님들 덕분에 이렇게 용기도 얻고, 격려도 받고, 함께 마음 나누며 소통하면서 2018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쭉~ 저의 소중한 이웃님이 되어주세요 스프링님~~ : )
함께 가즈아앗(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