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네요. 짧은 글인데도 왠지 모를 여운도 남고요. 한국에 가면 꼭 미용실을 가서 머리를 짧게 자르지요. 그리고는 다시 한국에 올 때까지는 계속 기르게 됩니다.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보면 '더욱' 남 시선을 신경쓰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이 글을 보니, 한국에 가면 얼른 미용실부터 가야겠다 :-) 하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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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네요. 짧은 글인데도 왠지 모를 여운도 남고요. 한국에 가면 꼭 미용실을 가서 머리를 짧게 자르지요. 그리고는 다시 한국에 올 때까지는 계속 기르게 됩니다.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보면 '더욱' 남 시선을 신경쓰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이 글을 보니, 한국에 가면 얼른 미용실부터 가야겠다 :-) 하는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