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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edited)

주희님! 김작가님 공모전에 저와 번호 하나차이로 일기를 올리셨길래 반가운 마음에 달려옵니다 :) 주희님의 남미사랑(우리에겐 익숙한 이 이름..ㅎㅎ)을 보며 저도 고개를 끄덕이고 뒤를 돌아보게 돼요. 그새 많이 잊었거든요... 다음 여정으로 산티아고 순례길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 네팔과 인도도 주희님을 두팔 벌려 반겨줄 것만 같고요! 사실 그게 어디든, 비록 시시한 하루여도, 주희님 발길 가는대로 가다보면 주희님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실 거예요. 더 넓고 더 깊고 더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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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번호 하나차이라니 ♥ 저도 스프링필드님 글 읽어보러 가야겠어요 헤헤 남미사랑만큼 드나들던 카페가 있을까 싶을 정도라니깐요- 아아 산티아고 순례길! 가고 싶은 장소중에 하나에요. 그곳만큼은 사랑하는 사람과 진득하게 걸어보고 싶어서 아껴두고 있어요. (헤헤 과연 갈 수 있을까요?) 네팔, 인도!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을 어떻게 그렇게 콕콕 찝어주시나요 헤헤 다음 여행지는 몽골이 될 것 같아요-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제가 몽골도 말하려고 했는데!!!! 오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