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님 :-) 저게 가사라면 노래 불러야하는 분께 죄송할 정도로 오글거리는 걸요! 사실 저는 예전에 쓴 글도 잘 못봐요 ;ㅁ; 그리워질까봐..(어쩐지 주희님한테 자꾸 이런 얘기를 하는 듯한ㅎㅎㅎ) 그리고 옛날에도 했던 고민을 반복하고 있는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허무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주희님 말씀대로 '결국 나아진다는 믿음아래' 우리는 짐을 싸기도 하고 풀기도 하고 그러는가봐요. 주희님 글은 댓글도 어쩜 이리 좋을까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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