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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무엇으로 가치를 평가할까요?

in #kr7 years ago (edited)

자유만한 것이 없었고 꿈이 없으면 안되었지만
어느새 '궁금함' 이 소중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새로 나온 과자가 궁금하고, 틀린 문제 정답이 궁금하고,
상대방의 마음이 궁금하고, 지구 반대편이 궁금하고, 나의 가능성이 궁금하고
그래야... 삶이 끊임없이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게 있을 땐 시간도 돈도 아낌없이 쓰는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