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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지아 생활] 조지아에서 청소기 수리하는 이야기.

in #kr7 years ago

조지아 글씨는 정말 한개도 알아볼 수 없군요! 놀라워라. 근데 수리비 4만원 ㅜㅜ 전액이었으면 더 좋겠지만 반반 부담해주는 것도 집주인에게 정말 고맙네요.

여행에는 돈을 쓰는 방식과 시간을 쓰는 방식이 있는데 돈을 쓰면 즐거움이 남고 시간을 쓰면 그리움이 남는대요. 어제 @sinner264 님 글에서 읽은 구절이예요 :) 저도 해외생활하면서 여러가지로 궁핍하고 난처하고 서러울 때가 종종 있었는데.. 혼자일 때보다는 둘이었을 때가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싸, 싸우지만 않으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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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글씨는 포도덩쿨에서 유래 되었다고해요. 자세히 보면 동글동글 귀엽게 보여요!ㅋㅋ

네 저도 @sinner264님 글 읽었어요. 다행인건 저희는 돈과 시간을 적절히 잘 배분해서 사용하고 있는 듯 해요. 그쵸 맞아요 아무래도 혼자보단 둘이 서로 의지도 되고 힘이 되더라구요. ㅋㅋ (싸.. 싸우지만 않으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