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구경하기 위해 무주길을 올랐습니다
지난 주 모습이 더 이뻤던 것 같아요
벌써 많이 떨어졌네요(아, 이번 폭풍우에 ㅜ)
좋은 사람들과 수다 떨고 내려오는 길
제가 좋아하는 파전을 먹기 위해 이곳을 들렸습니다
언제나 맛있어 ㅎ
떡보다는 부침개를 참 좋아라합니다
순부두찌개도 빠뜨릴 수 없지요
또한 이곳이 좋은 이유는 언제나 막 버무린 겉절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 실시간 먹고 있습니다
아끼면서 ㅋ
오늘도 행복하셨습니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억지로 웃어보세요
복부지방이 빠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내려간다네요 ㅎ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오늘 오전에 찍은 김제공덕의 어느마을 700년 된 은행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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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나갈 때면
먹던 곳이네요
그러시겠어요
저도 참 잘 먹는 곳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니깐요 ㅎㅎ
파전 넘나 맛있어 보입니다
맞아요
그런 프로도 있었죠~^^
파전 실제로도 참 맛있어요
700년된 은행나무의 노란빛이 정말 예쁩니다~
수형도 멋져요~^^
열매도 정말 실해서 하나 남지 않더군요
사람들이 주워가는 모습 발견~^^
가로수의 은행열매는 오늘도 냄새를 풍기고 있던데
짖밟힌 허연 모습을 드러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