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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마의가 제갈량의 라이벌로 기억되는 이유 - 상대방의 강점과 정면승부하지 마라

in #kr7 years ago

언젠가 아버지가 리모델링 준비를 위해 쓰레기(?)를 정리하신다고 고이 모아뒀던 만화책을 다 버리셔서 사라지고 없지만 아직까지 슬램덩크 1편~31편까지 몇 편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기억날만큼 여러 번 봤네요.(화장실에서...화장실에 갈 때 오늘은 상양전을 볼까? 그럼 10~11권, 능남전을 볼까? 그럼 18~21권 등등..)

오늘도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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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 사면 부모님이 족족 버려서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그나마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만화책은 부모님이 그냥 놔두셨는데 그 만화책이 하필이면 산왕고교 신현필 씬이었어요. 그래서 전 골백번도 넘게 봤네요 ㅋㅋㅋ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