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올것같은 바람이 심한 화요일
정말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ssunyho에요.
그동안 개인적인 일들도 있었지만
조금은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이곳이 너무 불편했다고 할까요?
뭔가 누가 하나만 걸려라 할것같은 모습도
우울한 분위기에 덩달아 휩쓸려 버릴거 같은 마음도 들고
안좋은 모습들과 소리들에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어요.
그런데도 다시 자꾸 이곳으로 오는 발길은
아직은 제대로 시작한것도 아니고
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도 하고
즐거운 시간들도 있으니깐~~
며칠전부터 택배관련 기사를 보면서
참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품격이라....
그 단어가 그렇게 쓰이는거였는지..
참...
진짜 속마음은 %&#@&&& 이지만 진짜 말을 참으면서
요즘 울 막둥이가 아파서 매일 병원에 다녀요.
오늘 조금은 안좋은 소리를 들어서
내일 다시 검사하는데 제발 아무일도 아니길 바라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쩔수 없는 일들이지만
그래도 그래도 좋은 소식만 들었음 좋겠네요
막둥이가 아무일없이 건강 할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내일 다시 검사하실 때는 꼭 무탈하다는 소식 들리셨음 좋겠습니다!
오늘이네요. 오늘 아무일도 없으셨길 바래요.
아고. 아이가 아프군요. 별탈 없이 잘 나았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