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뭐랄까 속도에 대한 그리고 남들과 다른 속도로 살면 이상하다고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다들 뒤늦게 후회하기도 방황하기도 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정상적인(흔히 사람들이 많하는)속도가 아니더라도 좀더 느리게 가더라도 진정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수있으면 좋겠어요.
원래 그런게 어릴적부터 다양하게 경험하고 느끼면서 찾아가는건데 우리는 대학가고 취직하고 무조건 그것만 보고 달리니
요즘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저도 이거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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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분위기가 좀 그런편이죠. 저도 좀 개선됬으면 좋겠어요. 어릴때부터 학원 학교 그리고 야간 자율학습까지 모조리 앞을보고 달려가라는 채찍질 뿐이에요. 그래도 다음 세대는 인구수 감소로 인해서 이런 일들이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는 지금의 일본 청년들처럼 조금은 일자리 불안에서 해소된 세대일 것 같네요.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