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 여기 있어요."View the full contextssunyho (46)in #kr • 7 years ago 그분에게는 이 시간이 하루에 유일한 낙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돈을 받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직업도 있다고 하던데 왜 그런 직업이 생겼는지도 왜 필요한지 저도 가끔은 그런 사람을 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