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칼 마르크스 200주년이었네. 여전히 남겨놓은 글을 읽기는 힘들지만
엥겔스와 함께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만든 철학자, 사상가
뉴튼의 발견만큼 새로운 전환을 만드는 천재, 어느 분야나 어느 시대에나
나온다. 놀라운 전환을만들어내는 이들덕에 인간은 끝없이 나아지고 좀더
인간다울 수 있는 것 아닐까
놀라운 혁신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또 어떤 시인의 글에서 ‘흔들리며 피지않는
꽃이 없다’고 했던것 처럼 여전히 힘들고 갈등하고 오늘을 산다.
고등래퍼의 김하온의 싸이퍼를 살짝 바꿔 써봤는데 너무 적절한데.....명상하는
래퍼다운 가사다. ~^^
Karl Heinrich Marx, 1818.5.5~1883.3.14
Thanks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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