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불편함에 익숙한 생활

in #kr6 years ago

둘둘님은 아무래도 둥이들을 돌보시니까 몸에 더 무리가 올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한번에 하나씩 돌보는 것도 사실 몸이 힘든데
둘이니 모든 육체노동도 두배가 되고
아이들이 어릴땐 자주 안고 내리고 하는게 척추에 무리가 갈 수 밖에요.
지금 몸 쓰는 것에 늘 조심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등 허리 손목 등등 결국 무리한 부분이 표가 나더라고요.
저는 나이 좀 들어 늦둥이를 키울때
아...이래서 젊을 때 아이를 키워야 하는 거구나 절실히 깨닳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