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자작시] 빨간 우체통 [The red post box]View the full contextsteameat (48)in #kr • 8 years ago 우체통 뒤로 보이는 아파트 단지가 정겹습니다.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써본지가 참으로 오래됐네요.
저도 짧은 생일 카드조차 써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빠르진 않았지만 추억이고 낭만인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이 점점 더워지네요...
홍콩은 엄청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