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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결혼에 대한 뻘 생각

in #kr6 years ago

역시 남이 간섭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간섭한다고 듣는 문제도 아니고,
또 가정사라는 것이 혼자서 결정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이의 행복을 굳이 부모가 판단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낳고 기본적인 지원을 하고나면,
스스로의 인생이니,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겠지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하든이, 자녀 문제도 비슷할수도..
어떤 결정이든 후회하지 않으실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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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있어 주변 환경이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고 실제 그걸 스스로 극복할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의 행복을 부모가 판단할 필요는 없겠지만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