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경우 일부 민간인들이 치열한 자본주의식 경쟁을 하고 있겠지만,
대다수 인민들이 하향 평등 지향의 공산주의 체제 맞는 것 같고요,
공산체제 특유의 획일성과 비능률과 부패 등으로
구조적인 부채 문제 등 위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들이 있더군요.
일단 사유재산 이라는 것이 지켜지는 듯 하지만, 프롤레타리아 독재자의 뜻 앞에 언제든지 위협받는다고 봅니다.
미국은 구제금융 등 불가피한 개입을 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공정 경쟁의 시장 경제가 작동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중국은 상하이가 최저임금이 35만원 수준이고 사회복지도 부족한 편입니다. 반면 미국은 최저임금도 가파르게 상승중이고 오바마케어 같은 사회복지가 꽤 있습니다.
중국이 스마트폰 제조사가 300개가 넘고 자동차 회사도 거의 100개에 육박할겁니다. 그만큼 중국은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올라온 기업들이라 의외로 강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