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탈취 등과 같은
누가봐도 악의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스팀에서 남의 행위에 가타부타 비난하는 것이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어떨지 모르는,
자기 보기에 남의 잘못을 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 되겠다, 이래야 겠다 고 생각하고,
저러지 않고, 이러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이 글도 주제 넘게 나서는 글이기는 하네요.
(헐.. 문장의 논리를 오해하는 분이 있어 박제화되기 전에 여기 보완합니다.
여기서 이글은 위 본문 글이 아니고, 내 댓글임.)
어제 밤에 밤새도록 셀프보팅 다운보팅 협박 논란에 휩싸여서
적어 봅니다.
이글이 도대체 어떻게 봐야 주제넘는 글이 되는거죠?본인의 억울함을 항변하는 글일뿐인데요
스팀스팀님은 댓글 계속 보니 신자유주의자를 넘어 완전한 시장경제를 꿈꾸시는거같아요
하지만 시장실패 아시잖아요? 보이지않는 손의 끝은 결국 대공황입니다
정부실패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 시대 경제는 그 둘을 적절히 섞습니다
탈중앙화가 곧 완전시장화를 의미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