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1마일 또는 오라클 문제.
현실과의 접점이 취약점
btc 강세는 1만개 이상의 채굴자들 분산?
어떤 정부도 btc 깨기에 나서지 않는다?
dpos 는 20여명의 인신구속이나 위협만으로 붕괴 가능 ?
블록체인은 현실과 만나는 접점에서 가장 취약하다. 이를 ‘최초의 1마일 문제’라고 하며 스마트 콘트랙트에서는 특별히 ‘오라클 문제’라고도 한다. 스마트 콘트랙트가 작동하려면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사건을 인지해야 한다. 현실세계의 조건들을 시스템 내부적으로 유추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누군가 네트워크에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