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토큰, 증권형 토큰,
전통적인 주식회사는 직원이 아닌데 주식을 주는 것이 엄격히 금지돼 있다"며 "하지만 우버나 에어비앤비의 호스트나 드라이버는 직원은 아니지만 회사 성장에 기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업이 기업성장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주식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인데, 여기서 한발만 더 나아가면 증권형토큰을 발행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우버가 10년동안 성장하면서 상장하면 100조 정도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버 드라이버는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증권형토큰이 도입돼야
http://www.fnnews.com/news/201810231313506459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SEC에 서한을 보낸 것과 같은 맥락이다.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동스쿠터 시장의 선도기업인 스핀은 전통적인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는 대신 시큐리티 토큰을 발행해 자신들의 고객이 될 수많은 대중들로부터 투자를 받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 외에도 루나DNA라는 기업은 DNA 데이터를 주는 고객들에게 회사 주식을 주겠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