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내년에 국영 암호화폐를 출시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동안 자국 내 거래를 금지하는 등 암호화폐에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모센 알 자하라니(Mohsen Al Zahrani) 사우디아라비아 통화청(SAMA) 혁신센터 국장이 "내년에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암호화폐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협력해 개발할 예정이며 연구팀을 구성한 상태다. 무바라크 알 만수리(Mubarak Al-Mansouri) UAE 중앙은행 총재는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디지털 화폐는 개인이 아닌 은행이 사용하는 새로운 지불 도구가 될 것"이라며 현행 법정화폐를 대체하지 않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