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올라보지 않으셨다면,
남산 여유있는 반나절 남짓한 산책으로도 좋고요,
케이브카 타고 올라갔다 걸어내려오는 것도 좋은 소풍이지요.
가까이서 즐기는 산책로가 아니라면,
굳이 여러번 할 일은 아닌데,
안가보셨다면, 한번쯤은 가볼 만한 서울 명소라고 봅니다.
명동쪽으로 내려오면서, 도심을 조금 즐기셔도 좋고요.
여친과 가볍게 한번 가보시기 좋은 코스..
타워 꼭대기의 회전식당에서 궂이 비싼 식사할 필요는 없고요,
(원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 수도)
명동쪽으로 내려오면, 많은 식당들 있고요.
한때 남산 하산길에 남산 돈까스 유명했는데,
요즘은 옛날 맛이 안나고, 성의가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