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btc 보유자 중에서도 익명성이나 계좌간 정보 유출없이 거래하고 싶은 경우도 많이 있긴 하겠네요.
그런데, 믹싱이나 텀블링 서비스 제공자들은 현실권력이 단속에 나서면, kyc 규정에 대부분 걸리지 않을까요?
--
합법적인 거래이지만, 정당한 익명성 거래를 위해서 믹싱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단속 당했을 경우는, 그 거래의 합법성인 자료들을 내 보이면 큰 문제는 없겠군요.
그런데, 일단 현실 권력이 뒤지기 시작하면,
그 거래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탈탈 털게 될텐데, (일단 한국적 관행에서는요?)
털어 먼지 나지 않을 사람은 괜찮겠지만, 보통 사람은 약간은 두려움을 느낄 것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