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글을 퍼 온거까지 못하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전 스티밋이 기존 컨텐츠의 재소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에도 반대입니다.
어느 커뮤니티나 창작과 재공유가 공존 합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는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규제 하는 검열 문화를 반대합니다. 표절은 저자와 원작자의 문제로 돌리고 우린 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퍼온 것이라도 전 그 순간에 저에게 어떠한 동요를 불러 일으켰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보팅 할 생각이 있습니다. 왜 스티밋을 자신의 틀에 맞추려 하나요. 이곳은 나에게 즐거움도 주지만, 언제든 슬픔도 줄 수 있고, 원치 않는 어떤것도 들어 올 수 있습니다. 보팅을 특별한거라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저 내가 좋으면 눌러주고 아니면 마는 겁니다. 우리들 스스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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