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로젝트로 어느 통신사와 연관된 일을 했어요. 거기에 어느 여자대리와 일하게 됐는데 처음에 사람들이 둘이 꽁냥꽁냥 분위기 좋다고 막 몰아가는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그게 분위기를 좋게 했던게 저의 노력이였어요. 무슨 말이냐면 그 여자대리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말이 바뀌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승질을...그렇게 심하게 내는 사람이였어요. 하청이라도 너무 하대하고 했어도 저는 웃으며 대했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착각을 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하소연할 곳도 없고 사람들은 자꾸 그런눈으로 둘이 잘되라고 하고 있고...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이 회의실에 들어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다른 사람들 앞에선 안그러는데 둘만 있을 때 너무 히스테리가 심해요....
약간 이상한 사람이네요..... 단호하게 맞받아치셔야됩니다....
합리적인 선에서 해결해야지요
어차피 일이니까요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압니다. (??)
밤부님의 호의적인 태도에 여직원이 히스테리로 받아친다면..
사무적인 태도로 태세전환(?)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게 해결하시길.. ^^;
저 통신사 어딘지 대충 알 것 같어 ㅋㅋ
히스테리 받아주기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