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일본 도쿄시부야
1953년의 도쿄 시부야 모습입니다. 어제 시부야 도서관에서 발견한 과거의 도쿄 시부야의 모습인데요.
1953년 하면 우리에게 현대사의 가장 큰 아품인 대한민국이 한국전쟁의 막바지 피흘리는 전투가 계속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일본은 미군등 한국전 참전국의 보급물자의 생산기지로서 역사적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발전을 이루는 초석을 다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항복후 아이러니하게도 패전국가에서 산업발전국가로 이어지는 모습이 이 사진에 고스란히 보여지네요.
1953年の東京渋谷の様子です。昨日渋谷図書館で見かけて写真を撮りました。今とかなり差がありますが、戦後確実に産業発展に向けて進む日本の様子が伺えます。
韓国は韓国戦争の最中でしたので日本の発展の裏には韓国戦争があった訳です。歴史ってアイロニカルなものだと感じました。最近戦後ドイツと日本を比較する本や日本経済史を読んでいますので参考になる一枚の写真でした。
문득 궁금해집니다 어떻게하다가 일본에 사시게됬는지
안녕하세요..일본은 10년정도 살다가 원전사고가 나며 한국으로 들어갔었지요..그런데 한국에서 그리 삶이 평탄치 않았습니다.현재는 희망을 가지고 일본에서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 제 이야기 하려면 너무 길어서..그런데 다들 나름데로 사정이 많으시더라구요..
저희에겐너무나큰아픔이죠....ㅜㅜ
맞아요..아픔만큼 좋은 세상이 왔는데 앞으로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우리가 정신차려야 지킬수있는 곳이니까요
경제가 어려워지면 전쟁이 일어난다고들 하는데.... 근 미래에 현재의 서울이나 도쿄의 사진이 전쟁의 전후 사진이 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ㅜㅜ
경제도 경제지만 정말 사소한 일로 전쟁이 일어난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전쟁은 정말 정말 안됩니다. 너무 무서운 일이예요..
국수주의자는 아니지만 생각만 해도 열받습니다
6.25 전쟁으로 인해서 다시 살아나는 일본을 생각하면
생각하기에도 끔직합니다
반성없는 일본은 과연 미래에 큰 나라가 될수 있을런지.....
맞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가 독일도 일본도 살리게 되었지요.. 패전국인데도 새롭게 도약을 마련하는 다양한 상황이 연출이 된 것 같습니다. 미국의 오판도 있었구요..물론 미국의 오판으로 가장 피해를 본 나라도 우리나라고 그 수혜를 받은 나라도 우리나라이지만 현대사는 참 힘듦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국 일본 열강 등 모두에게 당당할 수 있는 강한 나라를 우리가 만드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정치가들과 일부 우익세력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