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ya님의 포스트를 보고 평소에 갖고 싶었던 스팀잇 금손님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도 하고 구입도 하기 위해서 지방에서 친한 동생과 같이 올라 갔습니다. 가는 길에 안성휴게소의 명물인 이영자의 '소떡소떡'도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ㅎㅎ
처음 가보는 코엑스라 주차 후 넓은 공간을 헤메다가 전시관 C를 물어물어 찾아 갔습니다. 입구에서 표를 구입해서 스팀잇 아트부스 부터 찾았는데 마음이 통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쪼야님과@zzoya, 소요님@soyo, 캐롯님@carrotcake, 야야님@sunshineyaya7, 씨마님@thecminus들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처음 만났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넘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아래는 부스 사진입니다.
쪼야님의 그림 3장, 머그컵, 엽서와 뱃지, 소요님의 그림 '봄' '여름', 야야님의 어린 왕자 엽서, 캐롯님의 코믹만화와 뱃지, 씨마님의 뮤직 타이거 그림을 구입 했어요. 모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저의 집과 직장이 스팀잇 금손님들의 작품으로 인하여 더욱 환해질 것 같네요. ㅎㅎ
CJ 부스에서 5시에 경품추첨이 있었는데 저는 요가매트, 같이 간 동생은 짐볼이 당첨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나누었는데 추첨 결과 그대로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신기신기 ㅎㅎ
이른 저녁으로 음식코너에서 스테이크 먹고 나오는길에 마징가제트와 짤칵 ㅎ
오늘 구입한 보물들입니다(소요님과 씨마님 작품은 택배로 받기로 해서 없어요 ㅜㅜ) 엽서는 작은 액자에 넣어 놓으면 예쁠 것 같네요. ㅎ
스팀잇 아트페어 흥해랏~~~~~~~^^
I see it like sate ,,,, what is the price of one serving?
Food Looking delicious ,want to eat. And shopping mall really adventure place
스팀잇 아트페어라니 ~
신기하네요
좋은 작품이 정말 많아 보입니다 ㅎㅎ
그와중에 스테이크가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네 작품도 멋지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ㅎㅎ
와~ 휴게소 떡꼬치 탐나네요.
스테이크도 엄청 맛잇게 생겼어요~ 우와우와~ 최고 !
이영자가 먹던 장면 생각하면서 먹으니 더 맛있더군요^^
우와! 굿즈 많이 구매하셨네요.ㅎㅎ
올리브콘 가즈아~
평소 갖고 싶었던 작품들이라 ㅎ
가즈아~~~~~^^
우와 올리브콘에 스키미언님 작품도 있군요! 역시 대단들 하십니다.ㅎㅎ
멋진 동호회네요. :)
스티밋 금손님들의 작품이 다 있어요^^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캐롯님 작품도 샀는데.. 수정했어요~~^^
사진에 액자와 쿠션 탐나네요~~ ㅇㅅㅇ
와 전 가면 매진되어서 소떡소떡 못먹었는데 부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