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저는 친구 면회를 간 적도, 친구가 면회를 온 적도 없었네요 ㅋㅋ '그냥 만나러 안 가도 자기 알아서 잘 살겠지'하구요. 제가 있던 부대는 엄청 작았던지라, 치킨을 먹으려면 면회오는 사람이 산밑에서 사서 올라와야 했는데, 전역자가 두어번 싸들고 와서 먹은 치킨맛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생각해 보니 저는 친구 면회를 간 적도, 친구가 면회를 온 적도 없었네요 ㅋㅋ '그냥 만나러 안 가도 자기 알아서 잘 살겠지'하구요. 제가 있던 부대는 엄청 작았던지라, 치킨을 먹으려면 면회오는 사람이 산밑에서 사서 올라와야 했는데, 전역자가 두어번 싸들고 와서 먹은 치킨맛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크.. 산속에 있는 부대인데도 오시는 분이 있다는것도 놀랍네요
저는 학생일때 군인 친구들 보고 아무런 생각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