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쪽으로 놀러 나왔어요.
바로 앞이 바다라 아침을 여는 사진 올려봅니다.
운동복 챙겨오길 잘했네요.
해변가 도로를 쭉 걷습니다.
펜션에서 나올 때 이슬에 젖은 땅을 비스듬하게
내려오다 쿵 엉덩방아를 찧었어요.
겁나게 아팠어요.ㅡㅡ
거기다 자갈 길에서 또 기우뚱 넘어질 뻔 ㅎ
일주일 고생하게 생겼네요.
흙털고 조심 조심 걸어 내러갔네요.ㅎㅎ
그런데 낚시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큰 개가 두마리
개이름 모르겠는데 늑대개처럼 생긴 집체만한 아이가 절 따라오는데 완전 무서웠어요.
남자개였나 ? ㅋㅋㅜㅜ
무지 순하다고 하는데 ...
어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아침을 버라어티 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멋진 아침풍경이니다. ^^ 저 개는 시베리아허스키 같아요^^
허스키가 입에 맴돌았는데 맞군요.
저도 영흥도 가끔 가는데,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아침이 만조인지 도로까지 물이 올라오네요.
망둥어가 많이 잡히는군요.
바다위에 섬 멋지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있으시군요
혼자 만끽하는 시간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풍경 멋지네요
근데 다리 접질렀을까 걱정되네요
전 언젠가 무심코 넘어졌는데 지금도 좀 아파요..
아침식사풍경에 맥주~~ㅎ 멋진데요^^
어제 먹은 상차림입니다ㅋ
궁디가 좀 아플 듯 해요.
오늘 마무리로 애들과 볼링을 치는데 꽁지뼈가 찌릿 찌릿 하네요.ㅎ
강아지? 개? 너무 이뻐요 저라면 쓰담쓰담♥♥♥해줬을듯ㅋ
아우 제 엉더짝까지 올라오는 큰개인데다
무섭게 생겼어요.ㅎ
전 못하겠더군요.^^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점점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사진이 시원해 보이네요.
망둥어가 많이 잡히더군요.
아침 빛이 아주 이뻐요.
여행을 아주 좋아하시나 봅니다. 혼자서 가시다니... 전 혼자는 못갑니다.
친구들과 갔고 새벽에 혼자 산책했어요.^^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데요.ㅎㅎ 멋진 멍멍이.^_^
엉덩이뼈 조심하세요. 다치면 정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래요.
딱 꼬리뼈부분이 퍼렇게 멍들었어요.
힘쓰는 액션이 들어가면 저절로 신음소리 자동입니다 ㅜㅜ
맥주가 시원해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딱 한캔 마셨어요.ㅋ 오늘 출근중입니다.
아침에 맥주 한잔!!
그 남자개는 잘 생겼네요..ㅎㅎ
ㅋㅋㅋ 저녁 맥주였는데
개는 진짜 남자 답게 생겼쥬?
친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겠네요. 무더운 여름을 피해 가신거라 더욱 좋으셨을 것 같아요 ㅎㅎ
ㅎㅎ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시끌벅적했답니다.
큰 개가 달려들면 무섭죠.ㅠㅠ
제가 키가 작은편인데 개 머리가 허리춤까지 올라오니 압도 되더라구요.
sdaragon9님의 [8월 16일 이벤트공지] 몇개나 오를 깡?(8월 14일 결과 포함)
저런! 조심하셔요. 크게 안다치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사진 참 좋습니다.
응급실은 안갔으니ㅋㅋ
멍들어서 디게 아프긴 합니다.
시베리안 허스키인가보네용 ^^ㅋㅋ
저는 친구들과 여행간지가 언젠지...옛날이 그립네요~~ ㅠㅠ
요즘 나이가 그런가 자꾸 모이자네요.ㅡㅡ
해변가 도로.. 정말 멋집니다. +_+!!
다치신 곳은 괜찮으셔요? 항상 조심 또 조심!!
궁디에 멍이퍼래요.ㅎ
아침부터 엉덩이가 열일했네요....ㅋㅋㅋ(읍 실수입니다.)
이젠 몇일 지났으니 회복이 되셨겠죠?
아적 욱씬 욱씬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