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도 못하시고 매일 사고치시는 할머니 때문에 세탁기가 고장나겠다 싶을정도로 이불빨래를 해야했을땐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그것 외에는 얼마나 순하신지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말도 못하시고 걷지도 못하실 줄 알았는데 집에 돌아오신 후엔 하루하루 좋아지시는게 눈에 띌 정도였어요. 체온을 나누고 대화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답니다. 저도 팔로우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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