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산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것 스팀바이?? 까지는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 근데 1000이라는 숫자가 지정되는 순간 그 숫자에 포함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또 명확하게 갈리는 기분이 들어서 부담스러운 분들은 어떤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팀을 산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것 스팀바이?? 까지는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 근데 1000이라는 숫자가 지정되는 순간 그 숫자에 포함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또 명확하게 갈리는 기분이 들어서 부담스러운 분들은 어떤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뭐 숫자지정까지도 괜찮고 태그를 따로 뽑아 보팅풀을 집중시키는것도 다 순기능이 크다고 보는데 그것이 어떤 가치판단에 있어서 옳은 쪽으로 구분지어지는게 좋지 못해보였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한 유저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했기에 가치판단이라는 것이 더더욱 선명했구요. 뭉쳐야 할때 구분짓기는 좋은 방법이 아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