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란 제목에 글을 보게 됐어요.
전 코인 투자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만, 개별 주식에 물타기를 잘못해 회사 이름이 두 세번 바뀌는 동안 아직도 다 털지 못하고 들고 있는 한 사람으로 흥미를 느꼈습니다. ^^
나중에 매도해 이익 실현을 해야지만, 성공한 물타기인지 아닌지 결론이 나겠지요? ㅎㅎ 전 십 년 들고 있는 종목에서 물타기에 대해 교훈을 얻었어요.
물타기는 1/3 씩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잘하게 들어가자고. 또 개별 종목의 총 비중이 일정 비중이상 되면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려도 더 이상 매수 안하겠다고 정했지요.
전 코인은 거래하지 않지만, 손실 없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와.. 10년이라니 ㄷㄷ 전 코인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도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
저도 길게 보고 가는 거라고 생각 중이었지만 10년이라니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