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된 디지털 환경에서 대의 민주주의와 같은 기존 정치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모델이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좀 더 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한 지역 민주주의가 반영된 모델을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안된 모델들이 기술 대비 이 부분이 상당히 낙후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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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된 디지털 환경에서 대의 민주주의와 같은 기존 정치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모델이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좀 더 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한 지역 민주주의가 반영된 모델을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안된 모델들이 기술 대비 이 부분이 상당히 낙후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기존의 정치모델을 그대로 가져다쓰면 좋지 않다는 말에는 동의 합니다 :)
하지만 EOS의 경우 말씀해주신 것처럼 좀 더 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한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예를 들면 국회의원,대통령을 뽑는다면 4년,5년 계속 갈수 밖에 없습니다 ㅠ (탄핵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죠)
하지만 EOS의 선거 시스템은 63초마다 대표가 바뀔수 있습니다.
만약 악의적인 짓을 한 당선자가 있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
이런 점을 본다면 충분히 동적인 모습이 아닐까요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