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체는 재화로써 생산의 가치가 가장 잘 표현된 형태로 보입니다. 이제 ESS와 같은 저장장치가 보급되면 필요한 용량과 시간을 정확히 해서 제값을 받고 팔고 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 시장경제의 성립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한전, 이통사의 존재도 점점 약화될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IoT에 종사했었고 최근 블록체인에 몰두하고 있어 관심이 갑니다.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에너지 자체는 재화로써 생산의 가치가 가장 잘 표현된 형태로 보입니다. 이제 ESS와 같은 저장장치가 보급되면 필요한 용량과 시간을 정확히 해서 제값을 받고 팔고 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 시장경제의 성립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한전, 이통사의 존재도 점점 약화될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IoT에 종사했었고 최근 블록체인에 몰두하고 있어 관심이 갑니다.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와~ 예전에 쓴 글인데 읽어주시고 댓글도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블록체인이란 존재는 기존 사업자들에게 위협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보면 기존 사업자의 기반이 워낙 단단하다 보니 그 것을 깨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기존 사업자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파악하여 적용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블록체인을 갖고 실험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좀더 본질적인 생각을 위해 이런 글들도 쓰는 것이고요. ㅎㅎ
앞으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