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는 아직도 잘 시간이 되면 엄마의 배를 만지고 잡니다. 가끔 배에 기대있기도 하고, 저는 못하게 하지만 뽀뽀도 해줍니다.
둘째도 열흘정도 아프고 나서는 유별나게 엄마 배에 올라가거나 기대서 자려고 하고요. 결국 사진처럼 잠들었네요^^
말랑말랑 부들부들한 푹신한 촉감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열달동안 있던 본인들 자리라서 그런걸까요? ㅋㅋ 가끔 육아가 힘에 부치고 힘들때가 있지만 또 저렇게 잠든 모습을 보면 행복하기도 합니다^^
얼른 얼른 자랐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지금 여기서 시간이 멈췄으면 싶은 마음도 있고.. 이중마음이네요^^
우선 지금 마음은.. 바깥양반하고 영화관도 가보고 싶고 여유있는 시간도 보내고 싶고 술도 맘껏 즐길 수 있게^^ 아이들이 얼른 컸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아드님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 팔로할게요 @straight486님 자주뵈요~
고맙습니다~ 반가워요^^ 맞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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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가고있어요!!! 선선한게 좋네요
햇살이 뜨거워도 확실히 공기가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