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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수자들의 위한 어둡지만, 아름다운 동화 "The shape of water"

in #kr7 years ago

어렸을 때 비디오 대여점에서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미믹"을 보고 공포에 떨었었는데 이번엔 해양 크리처 로맨스(?)물이라니 기대되네요. 시간내서 한번 봐야겠어요.

영화 곳곳에 소품이나 인테리어에서 게임 "바이오 쇼크"의 느낌이 나는것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