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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케아에 왔어요. 미트볼과 버섯수프

in #kr7 years ago

책상 사러 이케아 갔다가 거의 3~4시간 동안 입 벌리고 가구 구경하면서 나중에 내 방도 저렇게 꾸며야지 결심하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미트볼은 포기하고 왔는데 이 야심한 시각에 보고있으니... 다음엔 꼭 먹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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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은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것 같아요.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에너지 모았다가 가면 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