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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 그 거대한 상상력의 보고

in #kr7 years ago

공감합니다.

아무리 영상 매체의 기술이 발달해도 소설은 그 특유의 읽는 맛이 있거든요. 두뇌가 텍스트라는 단순한 정보만을 받아들이는 대신 남은 여력은 상상력을 풀가동해서 소설 속 세계를 떠오르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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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소설은 읽는 그 자체로 이미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