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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OS 투자자 필독] 댄의 DPOS는 콜롬버스의 달걀이다.

in #kr7 years ago (edited)

헛! 댄이라고 쓰려다가 eos라고 쳐지네요. 이것도 큰그림?ㅋㅋ
이렇게 댓글을 쓰려고 한게 아닌데.. 갑자기 나온게 웃겨서 적었습니다.

콜롬버스에 비유하신거에 완전 공감합니다.
"세상에 없는 기술은 없다.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라는 말처럼 어떻게 잘 가져다 쓰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토시가 첨에 얘기했던 탈중앙화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상황을 봐서 알겠지만..
가상화폐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간의 갭이 많이 차이납니다.

돈을 내는 사람은 탈중앙화고 뭐고 지금 당장쓰게 해줘가 중요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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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대중들에겐 탈중앙화가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 스팀잇 처럼 사용자에게 최대의 이익을 주면 대중들은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