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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빼앗긴 No.1

in #kr7 years ago

맞는 말입니다.
해보지 못한것 특별한 사랑과 심정은 알수가 없기에 그들을 욕할 맘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조금은 생각할 문제가 아닌가 하는 맘이 듭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jsj1215님 처럼 고결한 사랑의 가치를 가지고 조언하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미혼인 사람을 보면 "너 결혼안해?" 라는 식의 말인것 같아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막내였던 제가 No.1을 가졌다가 빼았겨 보니.ㅋㅋ 외로워서요.ㅋㅋ

새벽시간에 댓글로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