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새벽이니 어제군요.ㅋㅋㅋ) 와이프가 퇴근하자 마자. 삼성이 1000원을 줄껄 1000주를 줬데.. 하면서 얘기하길래 먼소린가 했는데... 바로 이거였군요..
진짜 이해안되는거 투성이네요.
근데 그중에 제일 이해안되는건 그걸 매도한 증권 직원들은 무슨 생각인걸까요?
그냥 들고 튈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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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새벽이니 어제군요.ㅋㅋㅋ) 와이프가 퇴근하자 마자. 삼성이 1000원을 줄껄 1000주를 줬데.. 하면서 얘기하길래 먼소린가 했는데... 바로 이거였군요..
진짜 이해안되는거 투성이네요.
근데 그중에 제일 이해안되는건 그걸 매도한 증권 직원들은 무슨 생각인걸까요?
그냥 들고 튈려고?ㅋㅋㅋ
순간의 욕심이 이성을 잃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갑자기 수억 수십억의 주식이 계좌에 있으니..
팔고 매도담보대출 해버리면 순식간에 현금화도 가능하다는.. ㄷㄷ
삼성에서 말이 안되면,
법의 힘을 빌어서...
그것도 안되면 어깨들을 보낼수도 있을텐데...
겁이 없는 건지..